[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29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21일 민주당은 국회에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으며, 회의에는 안규백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장, 민홍철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도 참석해 의견을 개진 한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당대표 후보 중 한명인 김부겸 전의원은 "대표에 도전하는 세 후보 모두 공평하게 자신을 알릴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며 선거 일정 중지를 요청한바 있다.
현재 CBS 방송 출연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이낙연 후보는 전당대회 참석이 불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