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는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하루앞둔 7일 천안캠퍼스 본관 앞에서 총장단 및 서울과 천안 전체 교무위원, 직원, 재학생, 유학생 등과 함께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즉석 응원전을 개최했다.
응원전은 교무위원을 위주로 대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전에 국가에 대한 애국심은 물론 기본을 먼저 바로 세우기 위한 것으로 총장의 인사말과 응원구호 제창 등을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중국인 유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눈길을 끈다.
이현청 총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세계 60억 인구의 축제인 올림픽을 통해 화합과 도전의 정신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베이징올림픽 응원을 시작으로 상명의 발전 방향을 기본 주제로 한 교무위원 워크샵을 천안캠퍼스에서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 효율적인 조직운영, 교육과정 및 업적평가의 향상 방안, 산학협력과 취업률 제고 방안, 대학원의 발전, 국제화 전략에 대한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