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서울 노원구 수락중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검사대상자 200여 명 전원이 음성판정 받았다.
노원구는 23일 오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수락중학교 2학년 학생 1명 확진에 따라 전날(22일)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 받았다"고 안내했다.
앞서 노원구 소재 수락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학교 교직원과 학생(2학년) 200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