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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원욱 "4차 추경 15조 규모 편성 필요...국채발행" 주장

김정기 기자  2020.08.23 1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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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8월 29일에 치뤄지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이원욱 의원이 4차 추경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23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잦고 "코로나19 재확산세로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주장하며 "15조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이 필요하다" 밝혔다.

 

또한 재원 조달 방안으로 '국채 발행'을 주장했다.

 

한편, 이 의원은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공약'으로 아동과 청년 등 소외된 계층의 기본적인 권리 보장을 위한 '헌법10조위원회'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