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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 아르바이트생 주인 몰래 금고 털어

김부삼 기자  2008.08.07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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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던 전화방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고에 있던 현금 150여만원을 절취한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7일 A모(20)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6일 0시35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전화방에서 B모(38.업주)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에 있던 현금 15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