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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사랑제일교회 누적확진자 1천명 육박..중환자 12명-신규 26명

홍정원 기자  2020.08.27 1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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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27일 오후 2시 정례브리핑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사랑제일교회 신규 확진자 26명 추가

누적확진자 1000명 육박...이중 위·중증환자(중환자)는 12명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959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2명이 위·중증환자(위중환자, 중증환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7일 오후 2시 발표한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까지 집계된 사랑제일교회발(發) 누적 확진자는 959명이다. 지난 26일 낮 12시 이후 2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위·중증환자는 12명이다. 이날 국내에서 생긴 전체 위·중증환자 46명 중 단일 집단 발생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