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기자 2020.08.28 21:44:59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삼성문화재단이 임기 만료된 이재용 이사장 후임으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선임했다. 임기는 28일부터 4년 간이다.
현재 호암재단 이사장도 겸하고 있는 김 전총리는 1948년생의 판사 출신으로 광주지방법원 법원장 등을 거쳐 대법원 대법관을 역임했다.
또한 제21대 감사원 원장과 제41대 국무총리를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