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집돌이 챌린지..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독려
집에서만 시간 보내는 대중 지루함에 공감-해소 위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폴킴이 집돌이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뉴런뮤직은 최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폴킴이 지난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쓸모 있는 집돌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쓸모 있는 집돌이 챌린지’는 지난 7월 발매된 폴킴 ‘집돌이’ 가사 중 일부를 사용한 챌린지다.
참여 방법은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집에서만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올리면 된다.
폴킴 집돌이 챌린지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대중의 지루한 일상에 공감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한다.
각종 상품을 내걸어 흥미를 유발해 네티즌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앞서 폴킴은 지난 6월에도 국립 서울의료원에서 코로나19 의료진을 위로하는 ‘서울의료원 잠시 멈춤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