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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중기 환헤지 피해 대책 마련

김부삼 기자  2008.08.17 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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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환헤지피해대책위원회는 국회의원회관 18일 오후 2시(119호)에서 수출중소기업의 환헤지 피해에 대한 구제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금번 간담회는 피해기업, 은행연합회, 금융감독원이 실질적으로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상호간의 입장을 전달하고 함께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민주당 송영길 최고의원등 대책위원들은 정부의 잘못된 고환율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519개, 약 1조 5000억에 달하는 ‘강만수 피해 기업’ 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금융감독원장 면담시에도 요구한 얼마후 진행될 금감원의 현장점검시 보다 철저한 피해조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당 환헤지피해대책위원회 명단(위원장 송영길) 대책위원회 위원은 백원우, 백재현 오제세, 우제창, 이성남, 전현희 의원, 김영주, 김재목, 문영철, 손주석, 신동근, 이재명, 홍영표 원외위원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