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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해킹피해, 또 연예인 당해 '누가 할까'.."하트 나 아냐"

홍정원 기자  2020.09.17 1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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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해킹피해 소식 전하며 주의 당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영재가 해킹피해 소식을 전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갓세븐(GOT7) 영재(24 본명 최영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누가 아이디 해킹한 거 같다”며 “혹시 이상한 거 올려지거나 하트 눌리면 나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해킹피해를 준 이를 향해 “한 번 더하면 찾는다. 어디서 로그인 시도했는지 봤다”고 경고했다.

 

해킹피해 근황 글과 함께 올린 사진(왼쪽) 속 영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한 차림의 회색 티셔츠를 입고 양팔을 들고 있다.

 

영재는 지난 2014년 갓세븐 미니앨범 ‘갓 잇’(Got it?)으로 데뷔했다. 갓세븐은 영재를 비롯해 JB(제이비), 마크, 진영, 잭슨, 뱀뱀, 유겸으로 이뤄진 보이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