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기자 2020.09.23 17:29:05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3일 니블로배럭스 부지 소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코로나19 검진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니블로배럭스 부지는 해방 후 미군 주택용지로 쓰였던 곳이다. 현재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른 반환 절차가 진행 중이며 추후 서울시에서 이곳에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춰 검진시설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