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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닭고기 상표도용 업자 3명 입건

김부삼 기자  2008.08.26 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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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닭고기의 상표를 허위표시해 이를 시중에 유통시킨 업체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26일 A모(42)씨를 상표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허가없이 닭고기를 유통시키면서 인지도가 높은 ‘하림’으로 허위표시해 수도권일대 식당 등 200여곳에 5,000여마리 4천여만원 상당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