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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과..'펜트하우스' 화재→부상→중단→재개[전문]

홍정원 기자  2020.10.08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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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SBS 사과..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중 화재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SBS가 촬영 중이던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화재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SBS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3주 전쯤 화재 신을 촬영하던 중에 불이 커져서 발생한 사고로 두 명의 스태프가 각각 경미한 찰과상과 화상을 입었다"며 “스태프, 연기자, 시청자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다음은 ‘펜트하우스’ 화재사고 관련 SBS 사과 공식입장 전문이다.

 

3주 전쯤 화재 신을 촬영하던 중에 불이 커져서 발생한 사고로 두 명의 스태프가 각각 경미한 찰과상과 화상을 입었습니다.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하고 스태프의 치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드렸습니다.

 

놀라셨을 스태프와 연기자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전하고 안전한 촬영 약속을 드리며 촬영을 재개했습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작업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스태프, 연기자,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