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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주민들에 활력 불어 넣는다”

김부삼 기자  2008.09.02 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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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고유가 경제난 고통과 함께 우리 서민들의 삶의 어께를 무겁게 아프게 한다. 그럼으로 우리 사람들은 오늘의 복잡한 고물가 상승 서민경제의 현실 삶의 고통극복·분담 확산이 절실히 요구되고도 있다. 이런 오늘 현실에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의 나눔의 소중함을 특히 맛보게 하는 개인 몫 자제 등 리더십 회복을 요구해주는 각자 오늘 삶의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신뢰·화합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임진강건설단(이효진 단장)가 금년 1월1일 단장 부임과 동시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소중한 인간생명의 물 관리 국민의 삶의 질,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힘, 용기, 희망,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일익을 다해주고 있다.
이처럼 연천·포천 댐 주변지역 주민, 소년소녀 가장·장애우를 돕는 사회공헌 헌신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온데 힘입어 연천군수로부터 금년상반기 사회공헌활동 감사패를 받기도해 연천군민들의 격려. 사랑을 특히 몽땅 받고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진 단장은 인터뷰에서 "강성중 한탄강 댐 보상팀장. 박규영 경영차장. 양현식 임진강 댐 공사팀장들로부터 안동. 안덕. 임하. 굴포천댐 단장 등 한국수자원공사 발전의 리더십행정과 봉사에 대한 소개를 받고 역시 단장님의 나눔의 큰 배려와 인간의 존중을 맛보며 배웠다. "고 밝혔다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은 무엇으로 어떻게 하고 있나?
▶우선 우리 수자원공사 직원들을 예쁘게 잘 바 주신데 감사합니다. 봉사의 질문에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요즘 봉사활동은 누구나 다 하는 일이지요. 다만 우리 직원들이 다같이 화합되어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해 개개인 20시간이상 자발적 봉사활동을 해주고 또 매달 받는 월급에서 일정액 성금을 모아 소년소녀 가장들을 도아주고 더불어 나가 수자원 공기업의 신뢰성. 국민기업의 봉사환원 나눔을 성실이 이행해주는 우리 전 직원들에게 감사함과 늘 고마움과 칭찬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칭찬은 언제나 그 사람의 장점과 힘, 용기, 희망을 불어 너 주게 되겠지요. 그럼으로 내가 오늘 남을 위해 봉사는 곧 내일 다시 그 도움이 내게로 오고. 더불어 우리가 서로 돕고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봅니다.
-역시 단장님의 겸손하고 밝은 공기업 경영 리더십의 말 신뢰와 믿음이 닦아 오네요. 이에 또한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댐건설로 주민들로부터 신뢰는.
▶1999년 12월 대통령비서실의 수해방지종합대책 수립이후 8년여의 댐건설 논란 끝에 지난 6월 27일 서울행정법원의 제1심판결로 정부안대로 확정된 한탄강 홍수조절 댐 건설사업이다. 그럼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공기업 국민에 봉사노력을 다한다.
- 임진강건설 단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임진강은 유역의 3/2가 북한지역에 위치하여 수문자료의 획득이 어려우며 운영중인 댐이 없어 홍수에 취약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홍수대책으로 정부는 본류의 군 남 홍수조절지와 그 지류인 한탄강에 홍수조절 댐을 계획. 이를 건설하는 것이 임진강의 건설사업이다.
- 한탄강 홍수조절 댐의 사업기간과 사업비와 금년도 공사공정 목표는?
▶한탄강 댐은 06부터 2012년까지고 총 사업비는 1조 956억원, 사업시행자는 국토해양부(대행 ; 한국수자원공사)가 한다. 또 한탄강 홍수조절 댐은 높이 83.8m. 길이 694m. 총 저수용량은 2억7000만 톤으로서 소양강댐 저수용량의 1/11에 해당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각종 자재운반. 중장비의 이동을 위한 공사용 도로와 교량을 건설하고 있다. 앞으로 9월 중순 이후에는 한탄강의 물길을 돌리기 위한 터널을 굴착하여 전체 공정의 22%를 달성하는 것이 올 사업목표이다.
-댐이 들어서는 고문리 지역의 보상은 거의 완료된 것으로 아는데 포천지역의 보상은 어느 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나?
▶고문리지역 보상은 95%정도 완료된 상태다. 다만, 고문리지역의 보상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는 일부 소유자에 대해서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해 놓고 있다.
이어 포천지역은 올 4월부터 6월까지 4개조 16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하여 토지와 지장 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9월부터는 감정평가를 의뢰해 10월이후 보상비를 지급하게 된다.
- 한탄강 홍수조절 댐의 특성인 홍수조절용지는 어떻게 활용되는가?
▶홍수조절용지는 댐 본래의 기능인 치수목적을 위하여 홍수기에 물을 담아 두는 여유 공간을 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한탄강의 자연협곡을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친환경 농업단지. 화훼단지. 인공습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동시에 보존 대상이라는 특성을 반영한 관광-여가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고려하여 현재 설계 중에 있다.
-수몰에 따른 환경파괴를 이유로 댐건설 반대자들은 여전히 한탄강 건설의 부당성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에 대항 생각은?
▶지난 6월27일 서울행정법원은 한탄강 홍수조절 댐 건설로 인한 자연환경의 다목적댐이 건설되는 경우에 비하여 현저히 작다고 보아 댐 건설을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법적인 판단을 내렸다.
한탄강 홍수조절 댐은 1년중 홍수기 10일 정도만 담수하게 되고, 나머지 355일은 현재의 한탄강과 똑같이 흐르며, 댐 본체에 건설하는 생태통로를 통하여 어류의 상 하류 이동이 자유롭게 보장되는 등 국내 최고의 친환경 댐이 될 것이다.
- 끝으로 한탄강 홍수조절 댐은 지역경제발전의 큰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건설단장의 원 스톱 CEO경영체제 ‘한국수자원공사’ 인간생명의 건강한 삶의 물 관리 공기업자부, 긍지, 임진강, 한탄강 댐, 무재해 공기업이 우뚝, 연천의 금자탑으로 밝게 빛이 되리라 조망도 해본다. 연천군의 경제성장를 앞으로 단장은 어떻게 보는가?
▶우선 댐 건설 기간 중에는 지역노동력의 활용으로 인한 고용증대효과가 크다고 본다. 또 댐 건설이후 관광객 등 유입인구의 증가로 지역경제규모가 확대되는 동시에 도로 개선 및 수도권 전철의 연장 등 교통시설이 대폭 확충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도 된다. 특히 댐 건설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댐 건설기간 중 약 450억원의 정비사업비가 집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가 될 것이라고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