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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사 폭행한 조직폭력배 검거

김부삼 기자  2008.09.02 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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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고 문신을 보여주며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삼산경찰서는 2일 A모(48)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밤10시50분경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삼산사거리 앞길에서 신호대기중인 B모(39.여)씨에게 차에 물을 뱉은 것이 시비가 되어 말다툼 하던 중 차에서 내려 B씨의 차량 조수석 문을 열고 욕설을 하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