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검찰이 '라임 펀드' 수사와 관련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등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락현)는 30일 오전 11시 경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한금융투자 본사와 한국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을 동시에 진행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8일 KB증권에 이후 증권사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