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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발전 견인차 역할에 최선”

김부삼 기자  2008.09.03 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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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 도의회 의원(한·자치행정 수원1)이 도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도의회는 2일 오전 도의회 의원세미나실에서 2008년 제5차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병열 위원(도의원·한·건설교통 성남1)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남경순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으며 이를 위해 위원장직 수행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은 신임 남경순 위원장과 이병열 부위원장을 비롯해 유영근(한·김포1)ㆍ조복록 도의원(민·비례)을 제7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는 △여행목적과 여행국 또는 방문기관의 적정성 △여행 인원수와 여행자 구성의 적합성 △여행 기관과 경비의 적정성 △여행경위와 관계기관과의 사전협의 여부 등에 관해 심사하고 의장의 자문에 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