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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대선 플로리다 90%개표, 트럼프↑…노스캐롤라이나 70%개표, 바이든↑

황수분 기자  2020.11.04 1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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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미국 대선 최대 경합 주인 플로리다에서 90% 개표가 진행됐다.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개표초반 열세를 막판에 뒤집혔고 90% 개표로 현재 트럼프 50.5%, 바이든 48.5%의 득표율을 보인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경합 주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70% 개표 수준에서 바이든 52.1%, 트럼프 46.8%의 득표율을 보인다.

 

앞서 미국 대선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가 총 1억97만856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우편투표를 한 유권자는 6505만5514명이다. 3592만3053명은 줄을 서서 현장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