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0.11.09 23:28:43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9일 오후 8시 21분께 울산시 북구 상안동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차량과 소방차, 진화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약 200㎡에 그을림 피해를 봤다.
소방당국은 야산에 있던 비닐하우스에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