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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 뜯어내고 침입해 금품 훔친 20대 3명 구속

김부삼 기자  2008.09.07 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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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다이아반지 등을 절취한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7일 A모(26)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2일 오후 1시경 B모(26.여.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씨의 집에 초인종을 눌러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 안방 화장대 서랍에 보관중인 다이아반지 1개 등 귀금속 1,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