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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장 취업해 현금 훔친 20대 덜미

김부삼 기자  2008.09.07 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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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한 후 수금한 음식대금을 절취해 달아난 배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삼산경찰서는 7일 A모(22)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1일 오후 2시30분경 B모(40.여. 인천시 부평구)씨가 운영하는 음식점 배달원으로 취업해 자신이 수금한 음식대금 15만원을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