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원 기자 2020.11.12 14:19:06
법원,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보석 허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코로나 방역방해 혐의를 받는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12일 법원으로부터 보석 허가를 받았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지난 8월 1일 감염병(코로나19)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