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여자친구 신용카드 훔쳐 사용한 회사원 경찰 신세

김부삼 기자  2008.09.08 13:09:09

기사프린트

자신의 여자친구 가방에서 신용카드를 절취 술집 등에서 부정 상용한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삼산경찰서는 8일 A모(26)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포장마차 내에서 여자 친구인 B모(25 .여)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감시가 소흘한 틈을 타 B씨의 시용카드를 절취 3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