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재 기자 2020.11.19 07:50:03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19일 오전 5시 53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원룸 5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입주민 4명(남 3, 여 1)이 연기를 흡입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입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5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25분 만에 진화됐다고 소방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