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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확진자 12명 증가, 음식점 관련 다수…총 41명 집계

황수분 기자  2020.11.21 1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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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증가해 총 41명으로 집계됐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에서 가족과 지인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41명이다.

 

확진자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표환자(처음 발견된 환자)를 포함 가족 3명, 지인 관련 12명, 음식점 관련 2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