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30명으로 집계됐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30명 늘어난 3만73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14일 연속 100명 이상 발생, 18일부터 5일 연속 300명대로 나타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30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충남 11명, 전남 13명, 강원 12명, 전북 12명, 경남 19명, 경북 6명, 부산 1명, 광주 8명, 울산1명 등 발생했다.
지난 7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총 5단계(1→1.5→2→2.5→3단계)로 생활방역(1단계), 지역 유행(1.5~2단계), 전국 유행(2.5~3단계) 등으로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