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12일 일본 수도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 넘게 발생하면서 또 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도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1명 보고됐다.
지난 10일 602명을 기록한 이후 이틀 만에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4만6745명이 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