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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받았다는데…활동은 언제?

황수분 기자  2020.12.14 16: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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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코로나19에 확진돼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11일만에 음성 판정받았다.

 

14일 매니지먼트사인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이찬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 학당' 등 TV 녹화에 참여했던 '미스터트롯 톱 6'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모두 오는 15일 오후, 자가격리가 해제된다. 이후 이찬원을 포함 전원이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TV조선 측은 '뽕숭아 학당'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은 녹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이찬원의 활동 재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찬원 측은 "활동 재개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