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0.12.24 13:56:24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충북 괴산에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괴산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한 괴산성모병원 입원환자와 직원 121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환자 2명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에서만 지난 15일 이후 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괴산군 누적 확진자 수는 6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