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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등 100만원 금품 훔친 20대 붙잡혀

김부삼 기자  2008.09.23 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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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특수학교에 창문을 이용 침입해 교실에 있는 컴퓨터 등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20대 남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23일 A모(26)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7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장애인학교에침입해 책상 위에 있던 컴퓨터 본체 1대 비디오 1대 등 모두 95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