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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성폭행 장면 촬영한 20대 ‘쇠고랑’

김부삼 기자  2008.09.24 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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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지내던 부녀자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텔로 유인 성폭행 하고 나체사진을 촬영 핸드폰으로 전송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24일 A모(25)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의 혐의로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16일 새벽 5시경 평소 알고지내던 B모(21 .여)씨가 만나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계양구 작전동 한 모텔로 유인 강제로 성폭행 하고 나체사진을 촬영 B씨의 핸드폰으로 전송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