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했던 회사 창고에 침입해 레벌기 타정 총 등 건축공구 1.000 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25일 A모(30)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모(46)씨 등 3명을 장물 취득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9일 오후 1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C모(45)씨의 창고에 침입해 보관 중인 레벨기 등 모두 4차례걸쳐 1.000여만원 상당의 공구를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