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스웨덴에서 입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입국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9일 스웨덴에서 입국한 A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A씨는 청주 442번, 충북 1244번째 누적 확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