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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빈집털이 30대 검거

김부삼 기자  2008.10.05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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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뜯고 침입해 장롱속에 보관중인 현금과 귀금속을 절취 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 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5일 A모(35)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2일 밤12시경 전 동거녀인 B모(43 .여)씨의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 침입해 현금 60만원과 큐빅알반지 등 모두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