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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채팅’ 알게 된 20대 컴퓨터 등 절도행각

김부삼 기자  2008.10.16 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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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컴퓨터 등 가전제품 16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16일 A모(25)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5시경 B모(30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씨의 집에 자신이 알고 있던 출입문 열쇠의 비밀번호를 이용 침입해 컴퓨터 텔레비전 등 159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