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에 카페를 개설해 온라인 게임에 사용되는 아이템을 무한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파일을 변경시킬수 있는 일명 게임핵 이라는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한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16일 A모(22)씨 등 10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인터넷 자료공유 사이트인 인포마스터에 온라인게임 공유소"라는 카페를 개설 온라인게임에서 사용되는 무기등 아이템을 무한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조작해주는 일명 "게임핵" 이라는 악성 프로그램을 불법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