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확진자는 2만4061명으로 증가
사망자 6명 추가 발생…누적 323명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4명 발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50명을 넘어선 것은 2주만이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4명이 증가해 2만406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째 100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191명, 8일 188명, 9일 187명, 10일 141명, 11일 167명, 12일 152명, 13일 134명, 14일 127명, 15일 156명, 16일 145명, 17일 132명, 18일 101명, 19일 143명, 20일 125명, 21일 115명, 22일 127명, 23일 133명, 24일 102명, 25일 104명, 26일 129명, 27일 105명, 28일 112명, 29일 154명이다.
확진자 감소세가 정체된 가운데 1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이 늘어 32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