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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위장취업, 귀금속 훔친 10대 영장

김부삼 기자  2008.10.20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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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위장 취업 후 6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10대가 경찰에 붙잡 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20일 A모(19)군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7월 22일 오후 3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지하상가 한 금은방에 위장 취업 후 감시가 소흘한 틈을 이용 금목걸이 등 4차레걸쳐 귀금속 56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