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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설 맞이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펼쳐

정윤철 기자  2021.02.03 1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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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2021년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새로운 한 해에 대한 희망과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UPA의 사회공헌사업이다.

 

금년에는 울산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및 울산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총 21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약 2천만 원 상당의 운영지원금 및 명절맞이 나눔 꾸러미를 배부하였으며, 이를 통해 약 550명의 아동 및 재가노인의 생활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UPA는 나눔 꾸러미 제작 시, 소상공인 제품 및 전통시장 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고상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실 이웃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울산항만공사는 우리 이웃들과의 상생협력 실천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