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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 책임의정 주역

김부삼 기자  2008.10.21 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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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철저한 책임의정 주역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의원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을 사고 있다.
문산, 파평, 적성, 군내지역 박찬일(43세) 시의원은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취적 사고의 의정활동을 통해 효율성을 중시한 파주발전의 비전을 제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정감시와 견제는 시의원의 가장 큰 역할이다. 또한 집행부의 충실한 조언자를 강조한 창의적인 의정활동에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의식 및 문화의 선진화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파주를 승화시키는 것으로 이념대결 또는 집단이기주의 관철의 시위문화는 변해야 한다. 집행부 또한 파주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해 시민과 함께한 미래지향적 파주 만들기로 가는 비전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했다.
지역 시민들의 질책에 책임감을 느낀다는 박 의원은 “이해가 충돌하는 문제점은 파주발전의 원칙론을 내세워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의견일치를 보아야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파주 시의원들이 어느 때보다 의욕과 열의가 강한 가운데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의회의 전문성을 통한 시정질문등 시의 각종제도와 운영실태를 파악, 활발한 의정활동은 명실 공히 시의회 상을 정립, 의회기능을 살리는 의지로 확고히 다지고 있다.
박 의원은 “집행부는 시민의 소리를 듣는 자세로 비판과 지적을 적극 수용, 시정에 반영시켜야 한다. 파주가 어떻게 변화하고 달라지느냐에 파주미래가 있는 것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 시민들의 욕구를 수렴한 시 위상에 걸 맞는 정책 방안을 제시해 예술,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한 화합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파주 공직자들의 정직성, 청렴도는 지자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며 “지연, 학연, 금권을 앞세운 인사를 벗어난 공동체 함양은 높게 평가했다. 이는 파주발전의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요소로 법에 명시된 원칙을 일관성 있는 공정성 확보를 통해 공직자 신뢰에 크게 기여하면서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파주는 도농복합도시로 발전과정의 성장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 배려의 필요성을 나열했다. 소외계층의 확대는 사회양극화심화 및 파주사회 통합의 걸림돌로 소외계층의 자생력을 제고시키는 정책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