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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돈 훔친 중국집 배달원 검거

김부삼 기자  2008.10.22 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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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평소 배달을 다니던 오토바이센터 사무실에 침입해 수표 등 신용카드를 절취 한 배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22일 A모(30 배달원)씨를 절도 혐으로 구속 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25일 오후 7시경 B모(39)씨가 운영하는 오토바이센터 사무실에 침입해 책상서랍에 보관중인 수표 등 신용카드를 절취 13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