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NE능률·핀포인터커뮤니케이션즈(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대상 비대면 교구·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구·교재 지원사업은 아동의 월령별 발달과정에 맞춘 교재와 교구, 영상물, 동화책, 부모 가이드북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달 집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양육자가 아동의 오감발달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발달단계별 교구·교재지원을 통한 아동의 통합 발달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