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설 연휴기간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기간 4일 중, 재활용품 수거 및 거리청소는 11일 에 실시하고, 종량제봉투‧음식물폐기물 수거는 13일에 실시한다. 다만,  노면차량 및 기동반은 연휴기간 매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는 설 연휴기간 24시간 동안 동구청 홈페이지 및 대형 폐기물 배출신고 앱 ‘여기로’에서 신고와 결재가 가능하지만 수거는 15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