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직원들의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의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본원 4개 부서와 전국 7개 소속기관도 동참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직원들은 매년 정성을 모아 설, 추석 등 명절에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찾아가지 못하고 비대면(영상 인사)으로 진행하게 되어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안타깝다”며, “이럴수록 우리 사회가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한 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