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10일 오전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 새내기 소방관 2명에 대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규 소방공무원 2명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12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4주간 양산소방서에 배치되어 소방행정업무 및 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중심으로 실무적응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평산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소방현장 일선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정미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을 축하드린다”며 “항상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에게 믿음직하고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