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철 기자 2021.02.10 14:59:42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봄 방학을 맞아 초등 고학년 아동 40명에게 도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어린이 도서상을 받은 '일수의 탄생',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 '완벽한 부모찾기' 등 7권의 도서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양질의 도서를 접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