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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서, 불법사행성 게임장 업주 적발

김부삼 기자  2008.10.27 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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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설치해 놓고 불법 사행성 영업을 해온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24일 상호 없는 게임장 업주 A모(41)씨를 게임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경부터 최근까지 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 상가에서 불법사행성 게임기 “바다이야기” 45대를 설치해 놓고 손님들에게 사행성을 조장 묵인하고 불법 환전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