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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침입 금품 훔친 40대 절도 혐의로 구속

김부삼 기자  2008.10.27 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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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을 제작하는 공장 출입문을 빠루를 이용 파손하고 해 수족관 35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27일 A모(44)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경 인천시 서구 원당동 B모(32)씨의 공장에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상업용 수족관 4조 32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