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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설날 가족모임 8명중 6명 코로나 확진…"가족·친척 모니터링 중"

황수분 기자  2021.02.16 1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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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부산에서는 설 연휴 일가족 모임으로 8명 중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1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인 11~12일, 남구 소재 부모님 댁에서 모임을 한 일가족 8명 중 6명이 확진됐다"며 "연휴 동안 가족·친척모임에 대해 모니터링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가족 중 1명이 경남에서 먼저 확진된 후 부산서 가족 5명이 잇따라 확진돼 현재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박 팀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설 연휴 모임을 통해서 전파된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