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북 청도에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충남 아산의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서 근무하는 40대 남성 3명으로 확인됐다.
16일 방역 당국 조사에서 확진자들은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설 명절을 맞아 각각 청도의 고향집을 찾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산 공장에서 근로자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고향을 찾은 직원은 현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확진자 3명은 지난 15일 청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았고, 모두 무증상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조사 중이다.